비대면 중심의 일상이 장기화 되면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재택 기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자연스레 외부 모임 대신 집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거나 인파가 적은 공원이나 산을 찾아 실내 활동의 답답함을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이에, 밀레니얼 세대가 즐기는 다양한 언택트(Untact)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이와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뷰티 간식 아몬드를 소개한다.
독서 열풍! 집에서 ‘책 콕’…책과 함께 즐기는 나만의 시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인의 취미 활동에도 많은 부분 변화가 생겼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취미생활이 급증하는가 하면, 캘리그라피, 다이어리 꾸미기, 컬러링 북 제작 등 실내에서 가능한 취미 활동이 인기를 끌면서 ‘독서’가 언택트 시대에 사람들이 즐기는 취미 활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서점이나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책을 사거나 전자책을 읽는 비율이 높아졌고, 도서관의 경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미리 읽고 싶은 책을 예약한 후 드라이브스루로 책을 대여 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독서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맞춤형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실내에서 취미 활동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간식 섭취량도 증가하는데, 이때 무심코 당 함유량이 높은 고열량 간식을 선택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 활동량이 줄어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간식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통 아몬드나 천연식품 그대로를 말리거나 가열해 섭취하는 원물 간식같은 건강 간식을 추천한다.
특히, 아몬드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한 줌(30g, 약 23알)으로,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단일불포화지방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는 손에 묻지 않아 섭취 시 번거로움이 적을 뿐만 아니라 고소한 맛과 오도독한 식감으로 실내 취미 활동시 즐기기에 제격인 영양 만점 간식이다.
집콕 탈출 ‘캠린이’… 야외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캠핑’ ‘등산’
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 일수록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욱더 답답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쇼핑몰과 같이 인구가 밀집되는 곳이 아닌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을 찾아 자연에서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캠핑, 등산 초보를 가리켜 ‘캠린이 (캠핑 + 어린이)’ 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대면 접촉이 필요 없고 개인 또는 가족만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장비부터 먹는 것까지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먹는 간식과 식품의 올바른 준비는 야외 활동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캠핑과 등산 또는 가까운 공원, 한강 등지로 떠나는 이들에게 휴대가 간편하고 영양이 풍부한 아몬드를 추천한다.
야외에서 조리 시간이 길거나,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복잡한 간식보다는 영양은 풍부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줌 23알 아몬드가 딱 맞게 들어가는 아몬드 틴 케이스를 활용한다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와 천연의 고소한 맛,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은 물론 에너지 공급에도 효과적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휴대가 간편한 통 아몬드는 달걀 한 개의 단백질 함유량에 맞먹는 6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간식”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통 아몬드 한 줌(30g)에는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8.0mg 함유되어 있으며,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자외선이나 오염 물질, 담배 연기, 기타 환경적 요인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조직을 보호해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