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김수경 에디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 간식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알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오는 4월 22일 서울 남산에서 개최되는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자체 브랜딩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와 아몬드 퀴즈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현장에 모이는 3000여 명의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협회의 노력과 하루 한줌 아몬드에 담긴 다양한 뷰티 효능을 알리고, 아몬드와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의 올해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자체 부스 내 ‘아몬드 스토리 월(Almond Story Wall)’과 ‘아몬드 룰렛 게임(Almonds Roullette Game)’ 등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 및 책임감 있는 아몬드 재배를 위해 지속해 온 협회의 노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생태계 유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 보호를 위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및 자체적인 ‘꿀벌 건강 관리 프로그램(Honey Bee Best Management Practices)’ 등을 소개한다.
캘리포니아에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아몬드 꽃이 긴 겨우내 굶주린 꿀벌들에게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최초의 영양 공급원으로 작용하는 흥미로운 공생 관계도 알릴 계획이다. 해당 부스 내 프로그램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틴케이스와 에코백, 뷰티 파우치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날 오후 3시에는 30여 명의 2030 여성을 대상으로 아몬드 뷰티 멘토이자 유명 필라테스 강사인 강현경씨가 진행하는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도 진행된다.
강현경 씨는 특별히 마련된 이번 클래스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가꾸기 위한 필라테스 운동법과 아몬드에 담긴 풍부한 뷰티 효능, 아몬드와 함께 건강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다양한 팁을 공유할 계획으로 알려져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필라테스 클래스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6800여 개의 달하는 재배 농가 및 가공 업체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꿀벌 건강과 같은 주요 부문에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몬드 재배와 지구 환경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노력에 공감하고, 비타민E·식물성 단백질 등이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문 링크: http://news1.kr/articles/?3595893
